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촬영지 대관령 하늘목장 총정리

요즘 구남친, 구여친이 떠오르는 드라마가 탄생했다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심지어 아름다운 영상미 덕분에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더욱 극대화되곤 합니다.

 

가끔 넷플릭스 드라마에 너무 몰입을 하다보면 촬영지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괜히 궁금해지곤 하죠.

특히 촬영지가 어디인지 확인해보고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단 생각마저 들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촬영지가 어디인지

핵심 정보만 공유하려 합니다.

 

수 많은 회차가 있었지만 그 중 영상미가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장면은 도시남녀의 사랑법 4화에 나왔던 바로 이 장면!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사진출처 : 넷플릭스)

어떤가요? 뭔가 엄청 감성적인 곳이지 않나요?

나도 저기에 가서 사진 2만장 찍어오고 싶단 생각이 물씬 드는 곳입니다.

당연히 한강공원이나 올림픽공원 같은 곳은 아닌거 같고 저기가 대체 어디인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코로나 상황만 조금 나아진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4화에 나온 저 장면처럼 돗자리랑 스피커 하나 챙겨들고 피크닉을 가면 기가막힐 것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굉장히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감성을 풍기는 이 곳. 우리나라가 아닌 듯한 느낌마저 드는 이 곳.

 

대체 어디일까요? 제가 또 궁금한건 바로 못참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4화 촬영지.

 

찾았습니다. 여러분.

 

도시남녀의 사랑법 4화 촬영지는

바로 '대관령 하늘목장'이었습니다!

 

그래서

 

• 대관령 하늘목장은 어떤 곳인지
• 이용요금은 어떻게 되는지
• 코로나 상황에 갈 수 있는지

제가 총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이 글 하나만 보면 대관령 하늘목장에 갈지 말지 각이 잡힙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촬영지 
대관령 하늘목장

 

 

위치 :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지도로 자세히 보기 클릭)

 

이용요금 :

(사진출처 : 대관령 하늘목장)

 

 

이용시간 :

 

대관령 하늘목장은 하계시즌(4월~9월)과 동계시즌(10월~3월)으로 연중무휴 운영입니다.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들뜬 듯 합니다.

 

(사진출처 : 대관령 하늘목장)

 

이거 알고가야함 :

•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니, 도시락을 준비해오시거나 카나리 하우스에서 간편식을 구매 가능
• 하늘목장에서는 외부 주류 반입이 불가능하며,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의 반입과 이용은 불가하니 양해바랍니다.
• 애완동물 동반입장 불가

 

 

코로나 상황인데 괜찮나?

 

대관령 하늘목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매일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시겠지만 더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선 개인방역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

 

 

이렇게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할 법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대관령 하늘목장은 승마,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대관령하늘목장

 

 

 

 

사람들이 너도 나도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단연 <도시남녀의 사랑법>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넷플릭스에서 아직 모든 회차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짜 기준(1월13일)으로 7화까지 나왔군요.

그리고 1월15일에 8화가 공개됩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6부작이니 아직 한참 남았군요~!

 

그럼 전 또 다른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